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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체질적으로 구내염이 너무 잘 생깁니다. 사람마다 약한 부위가 다들 다르지요? 제 친구는 조금만 피곤해요 입술 주변이 퉁퉁 부르트더군요. 저는 칫솔질하다 입안에 툭 부딪치기만 해도 바로 구내염이 생깁니다. ㅠ ㅠ 이런 제가 다양한 약을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구내염에 좋은 약, 그 중에서도 알보칠과 대체품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내염 약 추천
구내염 약 추천

구내염이란?

구내염 약 추천
아프겠다 ㅠ ㅠ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구내염이라 합니다. 그러나 구강의 점막에 발생하는 질환들은 다양하면서도 병변의 모양이 서로 비슷하여 감별진단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세심한 병력청취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구내염은 증상별, 발생 부위별, 원인별, 이학적 검사 소견에 따른 여러 가지 분류법들이 있으나 각 질환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곤란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이들의 여러 분류법들을 혼합하여 분류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궤양성 구내염, 수포성 구내염, 미란성 구내염으로 나뉩니다. 그림으로 간단하게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중에서 저는 궤양성 구내염 부자입니다.ㅠ ㅠ

구내염 약 추천
구내염 종류

 

 

구내염에 좋은 약 추천, 알보칠, 대체품

  구내염이 생기면 밥 먹을 때, 양치할 때, 말할 때마다 얼마나 아픈지 다들 아실 것입니다. 특히나 애들이 구내염 생기면 아프다고 난리나고 부모로서도 정신이 쏙 빠질 지경이지요. 빨리 낫게 돕는 약을 지금부터 추천하겠습니다.

 

 

1. 전통의 강자 알보칠

원래 입병에는 오라메디가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오라메디는 연고 타입이라 발라두면 1초 만에 맛있게 먹게 되지요? 제대로 병변에 붙어 있지를 못해서 사실 효과가 미미합니다. 그러던 차에 저는 고1때 친구가 저를 위해 가지고 와 준 알보칠을 학교에서 발라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불로 태우는 듯한 그 고통, 와사비를 처음 먹어봤을 때의 충격과 비슷하더군요. ㅋㅋ 근데 더 놀랐던 건, 한 3번 정도 바르니깐 그날 저녁 야자시간에 다 나았다는 겁니다. 하루 만에 낫고 나서 알보칠 신봉자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요즘 구하기 어려워서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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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과 그 고통....

 

2. 알보칠 구하기가 어렵다면? 알보제로!

저는 몰랐는데 알보칠이 일본제품이더군요. 저는 독일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약국 가서 알보칠 하나 달라고 했더니, 일본제품 불매운동 바람이 분 다음부터 수입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효과가 똑!!같은 국산 제품으로 드릴까요? 하면서 주신 것이 바로 일양약품의 알보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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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제로. 면봉에 찍으면 색깔이 좀 연합니다.

근데 알보칠을 몇 년간 써 온 저로서는 알보제로가 색깔이 많이 연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알보칠은 거의 검정에 가까운 짙은 붉은색인데, 알보제로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물이라도 탄 것처럼 옅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성분표 상으로는 알보칠과 알보제로는 모두 폴리크레줄렌액(50w/w%) 720mg/g 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완전히 동일합니다. 발라보면 알보칠만큼 아픈 듯하긴 합니다. 자꾸 발라버릇하여 아픔이 익숙해져서 덜 아픈 것 같기도 하고, 혹시나 양 늘리려고 많이 희석시켜 판매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성분표를 속이진 못할 테니 믿어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자주 발라주면 역시나 병변이 하얗게 타들어가면서 많이 좋아집니다. 알보제로의 가격은 6천 원입니다.(약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3. 아픔을 참지 못하는 어린아이는? 아프니벤큐!

  신동엽 씨가 광고하는 아프니벤큐 구강액도 많이들 접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프니벤큐 의약품은 고통스러운 폴리크레줄렌액을 바르는 대신, 아프지 않게 치료해준다고 이야기하지요. 저는 이 제품이 나왔을 때만 해도 집에 효과 좋은 알보칠이 있었기 때문에 구입할 생각이 없었는데요. 제가 구내염이 '목구멍'에 난 적이 있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목이 조금 부어 있었을 때, 정말 매운 고추를 과메기와 함께 먹었는데요. 먹으면서도 목구멍이 많이 따갑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죠. 자고 일어났더니 목구멍에 어마어마한 통증이 생겨 이비인후과에 가서 내시경으로 목구멍을 들여다봤더니....뜨악! 징그러운 병변이 4개나 다닥다닥 붙어있는 겁니다. ㅠㅠ 여기는 면봉으로 알보칠을 바를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니벤큐를 한 통 사서 목구멍 부분에 열~심히 가글을 했더니,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매일 두 포 정도씩 써서 한 통 다 쓰니 다 낫더라고요. ^^ 한 통에 9포 들어 있고, 가격은 8천 원입니다.(가격은 약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사실 비싼 편이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고통 없이 나을 수 있어서 참 유용합니다.

구내염 약 추천
가글 형식의 아프니벤큐

구내염 치료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추천한 약 모두 효과가 상당히 좋으므로 꼭 사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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